방제

견비통 - 오약순기산 烏藥順氣散 & 소경순기산(疏經順氣散)

splendid0116 2020. 7. 20. 16:07

외감풍한으로 발작하는 중풍은 내허(內虛)하여 외사(外邪)를 이기지 못 하여 나타나는 병증이기 때문에 표기(表氣)의 역(逆)이라 할 수있다. 기가 순행(順行)하면 풍(風)이 해산(解散)하므로 風邪의 졸중(卒中)에는 표(標)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.

 


◎ 오약 : 통제사기(通諸邪氣)
◎ 마황, 길경 : 폐가(肺家)의 약으로 발한작용에 의 해 거한(祛寒)하고,
◎ 천궁, 백지 : 두면(頭面)에서 풍을 소산시키고 活血하며,
◎ 지각, 길경 : 이기거담(利氣祛痰)
◎ 백강잠 : 식풍지경(熄風止痙)
◎ 건강 : 온경통양(溫經通陽)
◎ 감초 : 화중(和中), 조화제약(調和諸藥)

 

소경순기산(疏經順氣散)

견배통(肩背痛), 관절불리(關節不利), 비통(痺痛) 등을 치료하는 처방임.
  • 담음 - 반하, 적복령, 남성
  • 기허 - 거 마황
  • 기울 - 향부자, 소엽
  • 습울 - 강활, 독활
  • 혈응 - 당귀미, 적작약 + 도인, 홍화
  • 담결 - 백개자